Friday, February 21, 2014

Review : Lip Balm (fresh SUGAR rose, Kiehl's LipBalm#1cranberry,rosebud salve) 립밤 비교 프레쉬슈가립밤, 키엘립밤, 로즈버드살브


LIP BALMFresh Sugar, Kiehl LipBalm, Rosebud salve




건조한 날씨에서 내 입술을 지켜준 고마운 아이들

진짜 캘리포니아에 도착하자마다 입술이 바짝바짝 말라가는게 느껴질 정도로 건조했다.
365일 내내 내가 들고다녔던, 다니는, 다닐 아이들.


1.Fresh Sugar Rose SPF15(프레쉬 슈가 로제) $22.50/36,000원 made in France




샴페인 색 바디에 뚜껑은 돌려서 여닫는식.
립밤 치고는 엄청난 가격. tax포함하면 23불이 훌쩍넘어감.
룸메한테 (thx MINJOO :^]) 선물받은 세포라 기프트카드로 사서 난..뭐..
거기다 그때 이벤트 세일해서 딱 20불에 산 기억이 있는데 아깝지 않다.


예쁜 장밋빛. 발색은 그렇게 진하지 않다. 기본적으로 얘는 립밤이니까 그 기능에 충실한데 여리여리한 색이 들어가있다. 맨 처음 프레쉬 매장에서  테스트 해봤당. 진짜 넘 건조해서 입술이 바짝 말라가고있었는데 여리여리한 붉은끼가 더해지면서 촉촉한 느낌 너무 좋음! 장미향이 돌긴하나 이름 처럼 설탕냄새가 더 강함. 너무너무 갖고싶지만 가격의 압박때문에 ㅋㅋ.. 결국엔 샀지만

잘 티가 안나는 발색샷. 
맨입술
with sugar rose
걍 화장을 옅게했거나, 입술 각질이 너무 많아서 립화장을 잘 못할때 가볍게 슈퍼갈때 동네 마실나갈 때 얘만 바르구 나가도 나는! 만족

fresh sugar lip trio $28
좀더 자세한 fresh sugar 컬러별 정보는 요기

2.Kiehl's Lip Balm. SPF15 $7.50 / 12,000원 

made in USA


얘는 Southcoast Plaza 갔다가 크리스 마스 선물 기획 세트로 되있는걸 
친구들 선물살 꼄 한꺼번에 사서 꽤 저렴하게 샀다.

4개 세트에 $28 홀리데이 때만 파는 행사상품임!
평일에도 세트로 파는 제품이 있는지는 모르겠음.
용량은 0.5온즈

보다 싶히 꽤 단단한 balm형태 애벌레 똥같기두 하구
입구 모양대로 쭉 짜져서 나오는게 보인다.
색은 좀 누리끼리해 보이지만 입술에서는 무색!
크랜베리 향이 솔솔난다.
오리지날, 민트, 망고 등등이 있구 딱히 기능이 있는건 아닌듯
향기만 다르구 사용감은 비슷하니 맘에 드는 향을 선택하는게 맞을듯
로즈버드 살브와는 다르게 그냥 연고처럼 생긴 입구.
손으로 갔다 바르라구 ㅋㅋ
연고만큼은 뻑뻑하진 않지만 로스버드 살브만큼 미끌 거리진 않고
부드러운편




3. Rosebud Salve in tube. SPF15 $4.50 made in USA

제일 저렴한 가격!!!!!!!!!!
로즈버느 살브 in 틴케이스 $4.55
이제 사실 입술 뿐만 아니라 몸에도 바를수 있게 나왔다.
플레이버도 굉장히 다양하고 
플레이버마다 틴케이스 모양도 다름
빈티지한 케이스가 이뿌기도 하지만


요렇게 튜브형이 나온다
이제 훨씬 들고다니기도 바르기도 편하당.
맨처음 한국에 로즈버드 살브가 들어와서 이제막 이름을 알릴때
 살때는 만원을 좀 넘게 주고 샀던 기억이.. 
요센 만원이나 8-9천원때에도 살수 있다.

키엘에 비해 묽은 제형이 특징 로스버드 살브만의 장미향기가 좋다.
생각보다 많이 묽다. 너무 더운 온도에 방치하면 더 물처럼 묽어진다.
조금씩 발라야지 안그럼 튀김먹은거 마냥..
그리구 돼게 미끌미끌거린다.
잘못짜면 뿌왁ㄲㄲㄲㄲㄲㄲㄲㄲㄲ나옴.
유분감은 좀 있는편.
입구가 입술에 바루 대고 바를수 있게 립스틱 모양으로
사선처리되어있다.
근데 틴트나 립스틱을 바르구 나서는 손으로 발라주는게..

4.burt's bee, Lip smacker

버츠비 얘는 그냥 드럭스토어나 슈퍼에서도 마구마구 싸게 파는애.
싼게 비지떡이였음.
항쿡에서 넘 비싸ㅏㅏㅏㅏ

Lip smaker

환타,스프라이트,코카콜라 있던거 다 친구들 나눠주고 남은건 이것뿐
얘는 wallgreen에서 세트로 $8불 주고 샀다. 한 열댓개 있었는데 회원 할인이랑 
홀리데이 할인행사하던거 걍 투척. 원래는 $20불 넘었던걸로 기억한당.
걍 이건 소장용? 재미용? 선물용?
정 없으면 쓰겠는데 구지 입술 보호를 위해선 쓰지 않겠다.






Review : TSUBAKI Hair Treatment 츠바키 헤어 트리트먼트


Shiseido Tsubaki damage care treatment
시세이도 츠바키 데미지 케어 트리트먼트


리뷰를 올릴 예정이 없었는데 갑자기 올리게 되었다.
왜냐면.. 갑자기 결이 너무 많이  회복 되어서
ㅜ.ㅜ 감동의 도가니


가격 16,000
구입처 올리브영
사용기간 약 3주

샴푸는 엘라스틴 대용량 가족들이랑 같이 마트에서 구입한거 쓰고있고, 린스대신에 미샤에서나온 극손상용 트리트먼트를 쓰고있었다. 그냥 집에 있길래. 일월초 내 머릿결 상태는 최악 12년 12월 탈색과 염색 13년에도 염색을 두세달에 한번씩 해서 머릿결은 빗자루, 빗을 사용할수가 없음, 끊어짐, 지저분함. 굉장히 밝은색이였어서 어두운 색을  자가염색을 하구나서도 금방 물이 빠져 얼룩덜룩 최악의 상태. LA 한타 묭실 가격이 나무 비싸고 한국 들어올 날이 얼마남지않아 그냥 방치. 모로칸 오일로 하루하루 단면하다가..


사용 전
맨날이르케 산발하구 다녔음

머리를 자르고 최대한 어두운색으루 염색해서 상한것을 카바.
관자놀이 까지의 머릿결은 빗질이 안돼 빗이 꼿히거나 빗이 부러졌당 ㅋㅋ


3주 사용 후

한국 오자마자 머리 자르고 어두운 색으로 염색 했다가 물이 ㅃㅏ진상태. 
밑에 머리는 아직 많이 상했으나 관자놀이쪽 부터의 머리결은 꽤 호ㅣ복된 상태.
머리를 조금 잡고 손가락으로 튕기면 탱탱한 느낌이 많이 돌아왔다.
물론 예전의 완전 상한 머리는 많이 잘렸지만 머리 중간부분이 많이 상했었는데 많이 호전됨
리뷰 할껄 생각 안구 걍 삼즈동안 써서 고ㅏ정 사진이 없는게 한스럽당

사용법
1.머리는 이틀에 한번씩 되도록이면 저녁에 감고 자연바람으로 건조했다. 자즈 감으면 머리가 너무 건조하구 자기 전까지 안마르면 안돼니까 뿌리쪽과 머리 안쪽은 찬+뜨 바람으로 건조
2. 드라이기 사용 전후로는 헤어오일이나 에센스 필히 도포!
3. 딱히 린스 쓰지않고 린스 대신에 머리 끝쪽을 중심으로 사용. 미용 실처럼 세션을 나눠 꼼꼼히 발라주면 좋은듯



츠바키 트리트먼트 200g과 츠바키 샴푸와란스 각각 40ml 여행용 사이즈로 좋당
아직 샴푸린스는 사용 안해봤음!









Sunday, February 16, 2014

LIfe in California : 출국, 기숙사, 비행기표 그리고 슈퍼셔틀.

Life In California, Memories in California


한국에 돌아온지 2달이 다되어간다.
한국에 익숙해지고 있는만큼 Riverside에서의 생활이 가물가물해지기 전에 써놔야징. 행여나 검색으로 미국출국 LA로가는 사람들 Riverside로 가는 사람들한테도 도움이 되도 좋고.



2013.01.07 AM08:00 출국 Incheon international airpot
왕복권으로 일본 나리타를 들렸다 LA공항으로 가는 티켓을
스카이 항공 트래블에서 샀다. 아무것도 모르고 걍 사람들 하는데로 한꺼번에 무더기로 삼.
돌아오는 날짜는 9월 10일이었나. 그러나 유효기간이 1년이어서 아무때나 이메일로 연락해서 3만원만 내면 14.01.07 이전의 비행기 잔여석이 있을 경우 날짜 change 가능했다. 미국에서 여행다닐 때는 카약을 이용해서 비교해보구 비행기표를 주로 샀다.
*인천 am08:00 - 나리타 am10:20 - 5시간 대기 - 나리타 pm03:55 - LAX am08:35

in Narita Airport




2013.01.07 AM08:35 입국 LAX
비행시간만 14시간 걸려서 드디어 LA 도착. 사람이 엄청많고 입국심사도 짜증.. 한인 걸렸었는데 아저씨가 너무 싸가지가 없었음. 한국말로 입국심사했는데 진짜 ㅋㅋ..
Supper Shuttle을 미리 예약을 해놨었다. 내 기억으로 크레딧 카드만 받았던걸루 기억. 근데 아무것도 몰라서 그랬던거 같다. Visa나 Master가 붙어있는 데빗카드(체크카드)도 사용가능했을것 같다. Supper Shuttle은 공항에서 혹은 특정 장소에서 다른 장소(공항이나 집, 지정장소)로 이동시켜주는 일종의 콜벤. 사이트에서 미리 예약. 공항에서 나와서 주위를 둘러보면 supper shuttle타는 장소가 있다. 나는 흑누나가 서있었당. shuttle 종류는 다양하고 인원에 따라 날짜에 따라 맨날 다르다. 캐리어나 러기지같은거 미리 갯수를 등록할 수도있고, 팁도 미리 계산가능하고, 아니면 기사에게 직접 줄 수 도있다. 학교에서도 유료 셔틀이 있었는데 사람모아서 가면 슈퍼셔틀이 훨 쌌음. 사이트는 물론 영어 ^^..


나중에 알게된건데... 한인택시가 슈퍼셔틀보다 싸다는걸 또 알게됨. 일반 5인승 승용차를 주로 탔는데 (공항<->리버사이드)가는거 내가있을땐 80-90불 (팁 포함)이었는데, 나중에 100불까지 올랐던걸로 기억. 문의해보길.

한인택시애니콜 (LA와 인근지역) +1 909-273-0040 

한시간정도 걸려서(트래픽이 전혀없었음) UCR Extension에 도착. Extension바루 뒤에 International Village가 있다. 나는 3month contract / double room / about $800/m 꽤 비싸고 지금은 더 오른걸로 기억. 9개월이상 장기계약하면 500-600불 까지 싸졌던걸로 기억. 룸메이트는 복불복. 들어갈때 룸을 꼼꼼히 체크하는 것이 좋고. 나중에 방을 바꿀라면 75불정도 내야했던걸루 기억. 나는 룸메이트가 너무 좋아서 그럴 생각도 없었다. (I miss u, Rie!) 잠깐 짧게 살고 적응을 하기엔 좋다. 여러가지 international 학생을 위한 프로그램도 있고. 근데..... 솔직히 비추. 바로옆에 Iowa apt, palms, UV tower, Grand Marc, Sterling highlander를 추천!. 내가 살았던 곳은 Iowa apt로 여긴 기숙사라기보단 그냥 말그대로 아파트. 제일 후졌고 제일 싸다. 

Iowa apt. - crag list나 apt office가서 알아보기. 주로 짝을 맞춰 들어가거나 근처에보면 flyer가 많이 걸려있당! 2b/1b $1000, 2b/2b $1250, 3b/2b $1500, studio있음.




Sterling - 가장 최근에 지어진 아파트, busstop, K-mart가 바로 앞에있다! 제일 좋아.
               double room $500부터 studio $1000불 정도.

다들 UCR이나 RCC학생들이 많이 살고 있음!




13.01.07 IV 내방!

busstop

Mongolian BBQ 한인이 운영하는 식당
$8-$12 정도

UCR, UCR Extension, rcc, Riverside, LA, Apartment, Dorm, dormitory, 충남대, 글로벌인재양성, UCP, IEP, 어학연수, 교환학생, California, 캘리포니아, 유학, 아파트, 슈퍼셔틀, 공항셔틀, supper shuttle.


Life in California : Christmas in Balboa Island.

Balboa Island

On Christmas

13.12.19



There were bunch of houses decorated with beautiful light.
You'd better not park your car in here. There's no place to park.
Halloween decoration is also famous for their beauty!











candy cane


in front of fire station!

너무너무 이뻤던 발보아 아일랜드. 할로윈때 못가본게 아쉽다.
중간중간에 집들이 데코레이션 한걸루 동네에서 상두 받고하던뎅..
발보아 아일랜드는 짧은 다리루 육지랑 연결되어있어서
차를 타거나 걸어서 갈 수 있었다.
마을로 들어가는 입구에는 갖가지 아이스크림, 디저트, 레스토랑들이 많이 있었다.
예쁜 소품샵이나 겔러리도 몇개 있었고.
그립땅!!!!!! 

*I took all these photo with my ipad mini


Blog Archive